전기를 전구에만 사용하지 말고 다른곳에도 사용하라고 광고했을 시절이 있었다. 전기가 보편화되지 않을 시절의 이야기이다. 2003년도의 아마존 창업자 제프베조스는 웹이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. 지금은 투박하지만, 앞으로 올 인터넷 세상에 대한 긍정이 담겨있다. 당시 닷컷버블이 지나고 인터넷에 비관론이 많았을 것이다. 웹의 초창기 때를 언급하며 여러 기술들을 낙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지금은 원시적이지만 발전할 수 있다는 긍정.